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5일 연무동에서 팔달구 인계동 경기문화재단 6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교류센터에는 2개의 강의실과 행정 사무실을 갖추고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사업 ▲국제교류사업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신윤범 센터장은 “국제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인계동으로 자리를 옮긴 만큼,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