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중국 저장TV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 중국 저장TV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판권을 정식 수입해 제작한 '아빠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 됐다. 이날 첫 방송 이후 중국 웨이보에서 종합 검색어 1위를 달리는 등 중국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왔다'에는 대만 아이돌 그룹 비륜해 출신 오존과 화이브라더스 대표 왕중뢰(왕중레이), 배우 가내량(자나이량), 전 체조 금메달리스트 리샤오펑이 출연한다.관련기사'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거버 오가닉 파우치' 화제키아누 리브스, 누구길래 실검에? #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