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 [사진 출처=SK 와이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K 와이번스 윤희상이 타구를 맞고 교체됐다.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윤희상은 김문호를 상대하던 중 7구째 강습타구에 낭심부위를 맞고 교체됐다. 고통에 자리에서 쓰러진 윤희상이 한참 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이재영과 교체시켰다. 이후 윤희상은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관련기사LA다저스 커쇼, 5월초 복귀 유력시...26일 재활 등판'LG 사령탑' 김기태 감독 사퇴 표명…성적 부진 탓? #윤희상 #SK 와이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