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5일 트위터에 “11:40 가족도 기자도 없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싣고 출발. 얼굴이 어두워 보인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가 약속했던 피해자 가족 참관이 이뤄지지 않자 낙담에 빠졌다. 감출 것도 없고 작업에 방해도 안 되는데 왜 기자는 물론이고 가족들과 함께 갈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지난 열흘 동안 반복된 일이다. 불신에 지친 피해자 가족들이 정말 눈물겹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