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전국민으로 확산되고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리본 모양이 새겨진 노란색 배경 이미지를 각종 SNS의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는 캠페인이다. 노란리본의 의미는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달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졌다. 국민은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SNS와 메신저에 노란리본 사진을 걸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단원고 희생자 24명 발인…단짝 3명 한날한시에 장례 치러신원미상 시신 9구 목포 시내 병원에 안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