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롯데카드가 사회공헌 브랜드인 '러브팩토리'를 론칭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단체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정기후원도 할 수 있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급여우수리 나눔'도 롯데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롯데카드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해 중·고교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카드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만의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