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동아대학교 야구부 학부모들(대표 주영도)이 24일 오후 2시 30분 승학캠퍼스 총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체육부와 학교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조성됐다.
이에 권오창 총장은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권오창 동아대 총장과 주영도 학부모 대표, 권한용 대외협력처장, 김경봉 체육부 과장, 이재헌 야구부 감독, 김현규 학부모가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