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물산은 24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1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조4729억원으로 3.4%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03억3100만원을 기록해 133.1% 늘었다. 건설 부문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6% 늘어난 3조3565억원, 영업이익은 80.2% 증가한 110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상사 부문의 매출은 3조1165억원으로 2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19% 줄었다. 관련기사삼성물산, ‘래미안 부평’ 모델하우스 이달말 철거…1381가구 9월 입주삼성물산,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5월 분양…오피스텔ㆍ아파트 동시 공급 #삼성물산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