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이정희 통진당 대표, 안산 단원고 분향소 방문

2014-04-23 16:21
  • 글자크기 설정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문을 연 안산 단원고 임시 합동분향소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침몰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이정희 대표는 조문을 위해 2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을 찾았다. 이날 임시 올림픽기념관 합동분향소에서 이정희 대표는 침몰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눈물을 떨구며 헌화했다.
한편 임시분향소에 추모를 희망하는 조문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산 시내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고잔동에서 선부동을 들러 합동분향소를 순환하는 코스, 와동과 합동분향소를 순환하는 시내 순환 2개 코스와 문화예술전당(500면), 와스타디움(300면), 화랑유원지(300면) 등 3개 주차장에서 합동분향소를 오가는 주차장 순환 코스 등 3개 코스를 10~30분 간격으로 오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시내 순환 셔틀을, 자가용을 이용하는 조문객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