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홍콩 수학여행단…'종이학' 애도 메시지

2014-04-22 19: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주도>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를 방문한 홍콩 영화학교 수학여행단 56명(학생 48, 교사 8)이 22일 ‘세월호 침몰’에 따른 애도 메시지와 함께 일일이 접은 종이학을 우근민 제주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들은 메시지를 통해 “돌아가신 분에게는 안식을, 가족에게는 상처 치유를, 다친 사람에게는 건강 회복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년 역사를 지닌 홍콩 영화학교는 이날부터 2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 세계자연유산센터,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 유네스코 3관왕을 답사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