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차상훈 고대 안산병원 원장은 "학생 환자 비롯 모든 환자 상태를 평가해 개인별 심층면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 원장은 "학생들 안정된 상태로 내일부터 일부 퇴원을 고려하고 있다.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외래 관찰을 하며 후유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세월호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