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국방부 스티브 워렌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의 인양과 수리에 필요한 미국 해군의 인양함이 한국에 급파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미 강습양육함 1척을 현장에 파견해 구조, 수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미군의 기술자와 잠수사 등이 한국 군함에 탑승해 수색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