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뤄단, ‘불가리 보석전’서 청초하고 우아한 매력 선보여

2014-04-22 16:43
  • 글자크기 설정

왕뤄단. [사진=왕뤄단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미녀스타 왕뤄단(王珞丹)이 불가리(BVLGARI) 130주년 전세계 순회 보석전에 참석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왕뤄단이 니콜 장(Nicole Zhang)의 2014년 춘하 패션 중 하나인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롱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자 순간 현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고 신화사가 21일 보도했다.
그는 이번에 눈부신 화려함보다는 고급스러운 우아한 청초미를 컨셉으로 내세웠으며 불가리 세르펜티(SERPENTI) 뱀목걸이를 목에 걸어 훤히 드러난 목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소식에 따르면 왕뤄단은 2007년 중국 인기 드라마 '분투'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톡톡 튀는 듯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예 미녀스타이다. 그는 7월 17일 중국에 개봉되는 궈징밍(郭敬明) 감독의 ‘소시대(小時代)3’로 곧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