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국 미녀스타 왕뤄단(王珞丹)이 불가리(BVLGARI) 130주년 전세계 순회 보석전에 참석해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왕뤄단이 니콜 장(Nicole Zhang)의 2014년 춘하 패션 중 하나인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롱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자 순간 현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고 신화사가 21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왕뤄단은 2007년 중국 인기 드라마 '분투'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톡톡 튀는 듯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예 미녀스타이다. 그는 7월 17일 중국에 개봉되는 궈징밍(郭敬明) 감독의 ‘소시대(小時代)3’로 곧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