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성패는 원두에 달렸다!

2014-04-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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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새로운 커피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내 커피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은 소비자가 커피전문점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는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 된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고객은 셀렉토 코나•예가체프•안티구아•수프리모•블렌드 중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렉토커피는 프리미엄급 원두인 코나커피를 하와이 현지 농장에서 계약재배 해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최상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지별 최상의 로스팅을 위해 가장 까다로운 작업으로 알려진 온도별 커피의 상태와 시간을 최적화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커피 맛을 아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커피의 기본이 되는 원두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이 최고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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