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23일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 분향소 설치

2014-04-20 19:3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여객선 침몰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임시 합동분향소가 23일 안산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된다.

20일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교 관계자와 학부모, 유족 등과 오전부터 합동분향소 설치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잠정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장례식장 등에 시신이 안치한 뒤 발인이 미뤄져왔던 정차웅, 임경빈, 장준형 군 등의 장례는 차후 유족이 원할 경우 임시 합동 분향소에서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