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국내 주거형태가 30평형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2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 49형 울트라HD TV의 예약 판매 비중이 5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25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LG 울트라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일반 패널 탑재 TV와 달리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IPS 패널의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는 대화면 울트라HD TV에서 큰 장점이다.
또한 시네마3D 기술을 통해 더욱 강력한 입체감과 몰입감을 선사,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 풍부한 컬러 표현, 정교해진 원근감, 더 밝아진 3D 화질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 김영락 담당은 “울트라HD TV 대중화의 원년을 맞아 IPS와 시네마3D 기술을 통한 압도적 화질로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