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 위해 격돌[사진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전을 향한 2위와 3위가 격돌한다. 파브리시오 베우둠와 트래비스 브라운는 20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란도 암웨이센터에서 벌어 'UFC on Fox 11'에서 격돌한다. UFC 헤비급 2위 베우둠과 3위인 브라운은 오는 20일 미국 올랜도 암웨이센터에서 열리는 'UFC on FOX 11' 메인이벤트에서 만난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는 11월 헤비급 챔피언 벨라스케스와 멕시코에서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 관련기사로드 FC 권아솔, 계체실패 패널티 딛고 지오반니에 '서브미션 승'UFC 171 웰터급 타이틀전, 조니 헨드릭스 vs 로비 라울러... 김동현의 상대는 누구? 하지만 벨라스케스의 건강 상태가 관건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격투기 #베우둠 #브라운 #헤비급 #UF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