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장 수여식은 지난 4월 1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지역사업 옴부즈만은, 산학연 전문가를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별 1명씩 위촉하여 지역기업.지역사업 관리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사업정책이 최종 수혜자까지 잘 전달돼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제도 개선사항, 우수사례를 조사.발굴하여 발굴한 애로점과 개선사항은 격월로 보고서를 정리해 제출한다.
경상대학교 노용식 교수는 경남지역 담당 옴부즈만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또 발굴된 개선.모범 사례는 백서를 발간하고,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을 하여 옴부즈만 제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