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새누리당 포항시의원 ‘차’ 선거구에 출마한 서재원(55) 예비후보가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하자,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해 지난 15일 최종 통과됐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구룡포 초·중학교와 포항고(26회), 포항1대학을 졸업했다.
서 예비후보는 3대,4대,5대 포항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4대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을 비롯 포항시 지역경제협의회와 수산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