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SK케미칼이 중국 시장에 친환경·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4종의 신소재를 선보인다.
SK케미칼은 오는 23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PPS(Poly Phenylene Sulfide) 소재 에코트란, PCT(Poly Cyclohexylene Dimethylene Terephthalate) 소재 스카이퓨라, 컴파운드 브랜드 스카이트라 등 4종의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코젠으로 만든 가전제품과 에코트란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만든 자동차 소재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