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성룡돌' JJCC를 향한 해외 러브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발표하고 K-POP 무대에 첫 선을 보인 신인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눈여겨본 해외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한데 몰리며 섭외 1순위 신인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각종 방송 및 공연 섭외 요청이 쏟아지는 등 이른바 '월드돌'로써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있다.
이어 "세계적인 스타 성룡이 직접 키워낸 K-POP가수라는 남다른 배경과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발군의 음악성이 해외 팬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현지 관계자들의 평가"라고 덧붙이고 있다.
한편 JJCC는 중국 내 유명 동영상 커뮤니티에서 2NE1, 소녀시대, 비 등을 제치고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는 물론 멕시코, 페루, 베네수엘라 등 북중미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 및 대륙별 팬 페이지가 꾸준히 개설되는 등 전 세계 각지로 팬덤을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