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ㆍ신세계백화점직원, 천안터미널 주변 환경정화 구슬땀

2014-04-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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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 터미널에 위치한 아라리오 직원과 신세계 백화점 직원 300여 명이 4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천안천과 먹자골목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매월 1회씩 자체적으로 날을 정하여 천안 터미널 주변의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내 직장 주변은 내 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하천변과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정비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클린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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