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황하는 칼날’은 15일 4만1800여 명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54만 4100여 명을 기록했다. 스크린수는 525개, 상영횟수는 2444회였다.
이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3만 8200여 명(누적관객수 340만 3500여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659개 관에서 2730차례 상영됐다.
종교영화 ‘선 오브 갓’이 1만6400여 명(누적관객수 16만6800여 명)을 끌어들여 3위에 랭크됐다. ‘헤라클레스: 레전드 비긴즈’가 1만1800여 명(누적관객수 18만3300여 명)으로 4위를, 장혁ㆍ조보아ㆍ선우선 주연의 ‘가시’가 1만여 명(누적관객수 11만5900여 명)으로 집계돼 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