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의 통합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5일 NH농협증권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14.02%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를 확정했다. 빠르면 오는 6월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고, 내년 초에 통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