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호는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블랙데이! 은호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올블랙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은호는 블랙데이에 걸맞게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임수정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4월14일 블랙데이는 아직 연인들을 못 구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유은호는 최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의 절친 후배 '정은아'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