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세형 코빅 출연, 아직 이르지 않나?", "양세형 코빅 출연, 사과하러 나온 거야 뭐야?", "양세형 코빅 출연, 재미있긴 했다", "이제 복귀하는 건가?", "난 좀 보기 그렇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양세영은 13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코빅 열차'에 깜짝 등장했다.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 누더기를 입은 채 등장한 양세형은 동료 개그맨들과 방청객들에게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해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후 자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