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분양

2014-04-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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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를 분양 중이다.

지하2층~지상 3층 규모로 총 110개 상업시설이 입점 가능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의 전체면적은 1만3000㎡다.

관계자는 오피스텔 고정수요와 주변의 배후수요가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오피스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728실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삼성타운 및 테헤란로 일대 기업의 임직원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번 출구와도 30m 거리에 있으며, 강남역과 신분당선, 각종 버스노선 등이 교차하는 환승 지점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4면이 개방된 스트리트형’으로 유동인구가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구조이며, 누드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실 등을 설치해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잔금 50%이다. 입점은 2015년 3월이다. 분양문의 1644-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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