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삼화네트웍스가 약세장에도 불구,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탑픽으로 제시된 삼화네트웍스는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60원(2.80%)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중 2255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삼화네트웍스에 대해 "올해부터 중국 TV드라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최근 중국 내에서 SBS에서 방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열풍을 볼 때, 국내 드라마 제작사에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