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교실은 산업단지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근로자들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활동 참여 활성화와 교류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산단공 부산지사는 3년째 통기타교실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기타 2개 강좌가 개설되어, 수강생 50여명이 매주 수요일 저녁에 부산지사 4층 회의실과 (주)정산인터내셔널 대강당에서 전문단체의 지도로 강의를 받는다.
이번 강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전국산업단지경연대회인‘행복페스티벌’과 부산권 산업단지‘한마음페스티벌’등에 참여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