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이홍렬 씨가 새로운 코미디 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은 좋은날’ ‘이홍렬 쇼’ 등을 진행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이홍렬이 복귀하는 ‘코미디의 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홍렬의 모습은 ‘코미디의 길’의 코너 ‘다큐 코미디’에서 볼 수 있다. ‘다큐 코미디’는 환갑이 된 이홍렬이 아직 코미디에 열정이 남아있음을 깨닫고 다시 한 번 코미디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 형식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최원석 PD는 “설정과 실제 현실이 겹치는 독특한 성격의 다큐성 코미디가 될 것이다. 이미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홍렬 선배님이 ‘다큐 코미디’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베테랑답게 촬영해 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