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차에 초점을 맞춘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보장에 주안점을 뒀다.
자동차보험 특유의 복잡한 설계 과정을 단순화해 보험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누구나 5분 안에 9개 보장 패키지 중 하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보장 패키지는 △첫 차 샀어요 △운전 초보예요 △최대안 아껴요 △가족을 지켜요 △등학교 시켜요 △아이가 타요 △더 보장 원해요 △시간은 소중해요 △운전 경험 많아요 등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평소 자녀를 차에 태울 일이 많은 주부에게는 자녀를 위한 특약이 강화된 ‘아이가 타요’ 또는 ‘등학교 시켜요’ 패키지를 제안한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같은 차를 몰더라도 운전자의 삶의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의 자동차보험은 차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악사다이렉트 홈페이지(axa.co.kr) 또는 콜센터(1566-15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