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빅데이터에 따르면 8세(만7세) 이하 또는 출산 예정인 자녀를 둔 고객은 일반 고객과 비교할 때, 저속운전, 방어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더 안전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XA손해보험은 해당 특약 출시를 기념해 지난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어린이용 안전헬멧과 교통안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퍼즐 및 투명우산을 나눠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랑수아 르꽁뜨 AXA손해보험 대표는 “마이키즈 할인 특약을 통해 안전운전을 하는 선의의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의 꿈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