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10일 기초선거 공천 여부에 대한 전 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 결과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그것이 국민과 당원의 뜻이라면 따르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전날 진행된 조사결과가 이날 오전 공개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표는 위임된 권한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