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의 물청소를 10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상의 세척작업은 먼지제거부터 재코팅까지 총 4단계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업이 끝나면 11일부터는 말끔한 두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