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와 막내는 파3컨테스트에 동행할 듯 최경주(SK텔레콤)의 가족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 온 가족이 함께 왔다. 이 대회에 열 두 번째 출전하는 최경주는 본 대회에 앞서 벌어지는 파3컨테스트에 가족을 캐디로 삼곤 했다. 올해도 둘째와 막내를 ‘수건들이용 캐디’로 쓸 계획이다. 최경주는 “우리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관련기사59세와 메이저 연장서 진검승부 벌인 프로골퍼캄파리코리아, 지미 러셀 70주년 버번위스키 출시 사진 왼쪽부터 최경주의 큰 아들 호준(17), 막내 아들 강준(11), 아내 김현정씨(43), 외동딸 신영(13). #가족 #마스터스 #최경주 #포토골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