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동양은 8일 백의현 섬유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서원일·조점순씨가 신규 사외이사를, 윤재춘씨가 감사를 맡는다. 지난해 10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동양은 "백 대표이사의 선임은 법원의 허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1일에는 회생계획안을 승인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