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오열 연기에 안방극장 시청자도 '눈물'

2014-04-08 12:00
  • 글자크기 설정

['기황후' 유인영 오열 연기/사진출처=MBC '기황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유인영이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4회에서 유인영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주진모(왕유)를 끌어 안고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용현(점박)은 화살을 맞고 쓰러진 주진모를 엎고 가다가 발을 헛디디게 되고 이때 비탈 아래로 떨어진 주진모는 죽은 듯이 늘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인영이 달려가서 주진모의 상태를 살피지만 주진모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유인영은 수척한 얼굴로 눈물을 쏟아내는 애절한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월화극 시청률 부동의 1위 '기황후'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