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수현과 전지현이 중국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과 천송이로 한류열풍을 불러왔던 김수현과 전지현이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5 론칭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두 사람은 중국 삼성전자 모델로 동반 발탁돼 갤럭시S5는 물론 UHD TV,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드라마를 종영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현재 중국에서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별그대' 속편 나온다고?… 제작사·소속사 "금시초문"전지현 14년 전…김수현 멈췄나, 시간? #김수현 전지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