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오는 25일까지 해외항공권을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이번 이벤트는 미주ㆍ캐나다ㆍ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할인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델타항공, 케세이패시픽 등 총 11개사다.
단 항공권 예약 후 1:1 게시판에 할인 요청을 한 고객에 한해 할인 금액이 적용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예능프로그램 ‘꽃할배’의 영향으로 장거리 해외여행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비싼 항공권이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님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유아 동반 가족여행객을 대상으로 아시아ㆍ괌ㆍ사이판 등 14개 도시 항공권 결제 시 유아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등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