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문화융성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게임산업이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문화융성위에 참석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의 규제 강화 및 역차별로 인한 게임 산업의 어려움을 토로한 발언에 대한 답변에서 “규제를 하는 데 있어서 한쪽만 바라보면 본의 아니게 업체가 손상을 받게 되는 예가 있다”고 지적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합리적인 규제가 나와 부작용이 없도록 같이 노력해 달라” 강조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제조업 분야에 치우친 마이스터고를 개선해 게임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 분야 마이스터고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융성위에 참석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의 규제 강화 및 역차별로 인한 게임 산업의 어려움을 토로한 발언에 대한 답변에서 “규제를 하는 데 있어서 한쪽만 바라보면 본의 아니게 업체가 손상을 받게 되는 예가 있다”고 지적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합리적인 규제가 나와 부작용이 없도록 같이 노력해 달라” 강조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제조업 분야에 치우친 마이스터고를 개선해 게임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게임 분야 마이스터고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