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 할리우드 진출작 17일 개봉

2014-04-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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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유어 무브/사진출처=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포스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가 화제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영화 '스텝 업' 제작진의 댄싱 로맨스 영화로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안무가 내피 탭스, 음악 감독 조엘 C. 하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는 17일 국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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