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DMS)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지윤, 전현무, 라미란, 이창훈, 주니엘, 조세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니엘은 자신의 연애관을 묻는 질문에 "아직 22살이고 어리기 때문에 사랑이나 연애,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크다. 삶의 목표나 바탕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바라는 로맨스는 따로 없다. 연애를 세 번 해봤는데 앞으로 굉장히 많이 해볼 생각이다. 위험한 연애도 해보고 싶고 독특한 연애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미혼과 기혼, 남성과 여성, 20대부터 40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연애토크쇼다.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는 경험에서 우러나는 유용한 연애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