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춘학당' 기자 평점은 2점…배슬기ㆍ성은 노출에도?

2014-04-03 14:04
  • 글자크기 설정

청춘학당 배슬기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슬기의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 '청춘학당'이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를 시작했지만 낮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3일 현재(오후 2시) '청춘학당'의 네이버 영화 평점은 네티즌 3.64점, 기자ㆍ평론가 2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청춘학당'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제대로 낚였다" "최악이다. 최악이다. 10자도 필요없다" "이 별 10개는 배우 성은 양에게 드리는 별입니다" "하… 말하기 싫다. 점수를 1점이나 줘야 하다니" "개봉 7일 만에 온라인에 공개된 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등 비난 섞인 글이 올라오고 있다.

'청춘학당'은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에서 손발이 묶인 채로 한 여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그 여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