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슬기의 파격적인 노출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 '청춘학당'이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를 시작했지만 낮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3일 현재(오후 2시) '청춘학당'의 네이버 영화 평점은 네티즌 3.64점, 기자ㆍ평론가 2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청춘학당'은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에서 손발이 묶인 채로 한 여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그 여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