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춘학당'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 24년, 한 마을에 사는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누군가에게 납치돼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가 묘령의 여인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학당에서 배슬기 정말 장난 아니다", "청춘학당 배슬기, 좀 섹시하네", "청춘학당은 배슬기랑 성은만 보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