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무선충전 사업, 시간 필요”

2014-04-02 11:01
  • 글자크기 설정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무선충전 사업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사장은 2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1와트용, 15와트용 무선충전 기기를 내놓다는다는 설에 대해 “능력은 있지만 금방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수익성 개선 전략을 묻는 질문에 “엔저현상이 지속되니 원가를 절감하고 신제품도 선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