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무선충전 사업에 대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사장은 2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1와트용, 15와트용 무선충전 기기를 내놓다는다는 설에 대해 “능력은 있지만 금방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수익성 개선 전략을 묻는 질문에 “엔저현상이 지속되니 원가를 절감하고 신제품도 선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