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순수(秀) 우유케이크’를 출시했다. 장식 없는 케이크는 수년간 케이크를 만들어온 파리바게뜨의 첫 시도다. 제품은 우유 본연의 맛에 충실하기 위해 별도의 데커레이션 없이 제품 자체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건강하게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순수(秀) 우유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맛은 물론 건강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자체로 선택 받는 케이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