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홍콩배우 故 장국영 11주기에 네티즌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장국영 11주기구나. 얼마나 멋지고 예쁘게 늙으시는지 보고 싶었건만. 이 양반…참…(lu*****)" "故 장국영 11주기. 시간 참 빠르다. 다들 만우절 장난으로 생각 했었지(go*****)" "오늘은 만우절이자 장국영 11주기… 벌써 11년이나 됐다니(yb*****)" "벌써 장국영의 11주기라니… 너무 그리운 배우(su*****)" "장국영 11주기구나.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진 사람(tr****)" "만우절만 기억하지 말고 장국영 11주기라는 것도 알아주세요(lo*****)" 등 댓글이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