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박현배)가 30일 중앙공원 운동장에서 47개 팀(17개 족구클럽) 400여명이 참여하는 제4회 의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족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양시족구연합회주관하에 3개부(일반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진행됐다. 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족구는 축구와 함께 시민들에게 가장 보편화된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체력증진은 물론 족구 저변확대와 동호회간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