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보컴퓨터는 자사의 콘텐츠 오픈 마켓 ‘TG 튠즈’가 클린사이트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로부터 클린사이트로 지정된 티지튠즈는 불법복제물 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공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티지튠즈는 유해·음란물을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 합법적 콘텐츠 업로드 및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저작권 보호 시스템, 저작권 보호와 관리를 통한 투명한 정산·분배 시스템 등 3가지 시스템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