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LIG손해보험은 지난 29일 교통사고 유자녀 10명과 멘토 역할을 맡을 직원 10명이 자리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10명의 아동은 향후 1년간 LIG손해보험의 멘토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정서적 유대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멘토링을 맡게 된 직원들이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찾아 아동들과 함께 과학 체험관인 'LG사이언스홀'을 견학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